데뷔 기원 1일차! 비주얼 극락인 셀럽 일반인 가족 4.

민희진은 도쿄돔을 뒤흔든 뉴진스의 팬미팅을 찾은 혜인 오빠와의 인증숏을 SNS에 공개했다. 누가 봐도 혜인의 오빠일 정도로 똑 닮은 붕어빵 유전자에 화제가 되었다고! 혜인이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커뮤니티에 퍼졌을 당시에는 라이브 방송 중 오빠와 닮았다는 말에 발끈하며 현실 남매의 모멘트를 보이기도 했다. 그 후 안경을 벗으면 닮았다고 인정한 것이 웃음 포인트~.


첫째 딸 스테이씨 시은과 둘째 딸 박시우의 사진을 폭풍 업로드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한 박남정. 엄마를 닮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둘째 박시우는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 영화과에 재학중이라고! 게다가 연예인에 꿈이 있어 아빠, 언니에 이어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한다. 조만간 시은과 그의 동생이 함께 하는 챌린지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외모는 물론 음색까지 똑 닮은 연예인 자매가 있다? 그건 바로 다니엘과 그의 언니 규나! 규나는 올 4월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의 OST에 참여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키즈 모델 활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노래와 춤에 관심이 많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둘째 계획이 없었지만, 앤톤이 동생을 너무 갖고 싶어 해 둘째를 낳게 되었다는 윤상. 꽃중년 윤상의 피를 물려받아, 앤톤의 동생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 앤톤은 현재 자기가 연예계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동생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 데뷔를 반대하는 중이라고 한다. 윤상도 한때 두 아들 모두 데뷔를 하는 상황은 반대했다. 하지만 앤톤 데뷔 후 행복해 하는 조부모님의 모습을 본 뒤, 이제는 둘째도 원한다면 길을 막을 생각은 없다고. 훌륭하게 자라 미래의 남돌판을 이끌 비주얼 멤버로 데뷔하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