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이혼한 윤민수! 전처를 다시 만난 사연은?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윤민수. '가족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윤후의 엄마이자 그의 아내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윤민수는 SNS에 윤후의 국제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서는 윤민수, 윤후와 함께 그의 전 부인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비록 헤어졌지만, 엄마 &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이 멋지다.


서유리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우울감에 빠져 있던 서유리의 삶이 최근 변했다고! 혼자 살 집을 구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SNS에 운동 사진을 올리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인증한 것. 6월 4일 전남편과 이혼 조정이 마무리되고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는 글을 올리며 긍정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앞으론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길!


배우, 화가, 영화감독까지 프로 N잡러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후 학생으로 돌아갔다. 공부에 늦바람이 든 구혜선은 성균관대 영상학과 수석 졸업을 하고, 졸업식 날 부모님께 최우수 졸업 상패를 전달하기도! 최근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주거지가 없어 중요한 시험이 있거나 일정이 많을 땐 차박을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최근 대학원 준비로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그동안 모은 전 재산을 교육비와 후배들 식사비에 쓸 예정이라고 하니 멋지다!


이혼 후 혼자가 된 기은세는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중! 반려견과 스쿠터 라이딩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기도 하고, 해외여행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해외에선 비키니, 보디 수트 등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는 후문! 최근에는 생일을 맞아 집에서 호화로운 파티를 열기도 하며 싱글의 삶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