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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늘어난 몸무게가 출산 후에도 쉽게 빠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그런 그녀는 철저한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80.9kg에서 50.1kg까지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있는 식단을 공개했는데,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까?
파프리카는 비타민 C,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 게다가 100g당 열량이 약 15kcal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또한 파프리카를 반 개만 섭취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된 두부는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단단한 두부의 칼로리는 100g당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50kcal로 순두부의 칼로리가 더 낮다. 성유리는 프라이팬에 두부를 구워 먹었다. 단, 이렇게 구워 먹을 때는 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파프리카
unsplash
두부
unsplash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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