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부터 남돌까지?! 장도연에게 호감 보인 스타 3

 
 
배우 손석구와 장도연의 역대급 만남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연예계 매력 부자로 손꼽히는 장도연의 남자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 그녀에게 호감을 보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9살 차이의 일반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조세호는 과거 장도연을 짝사랑한 적 있다.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 2>에 출연한 그는 이와 관련해 "사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어딜 가나 항상 친절하게 잘해주고 밝은 모습을 보니까 '도연이 같은 사람 너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한 적 있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의 절친인 박나래 또한 한 예능에 출연해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었는데 눈을 떠보니 조세호 씨가 장도연 씨 앞에서 무릎 꿇고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며 둘의 썸을 증언하기도~
 
 
 
SBS 토크쇼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함께 출연하며 장도연과 친해졌다는 이동욱은 설레는 플러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살롱드립>에 출연한 이동욱은 장도연에게 “사실 연락 내가 더 자주 하지 않냐”, “너 예쁜 거 사람들이 다 알아” 등의 심쿵 멘트로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는데… 가장 압권은 그의 핸드폰에 새침한 표정을 한 장도연의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는 사실이다.
 
 
방송을 통해 장도연에게 적극 고백한 연하남도 있다. 그룹 JBJ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권현빈이 그 주인공! 그는 이상형을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밝은 분이었으면 좋겠고 서로 시너지가 됐으면 좋겠다. 도연 누나 반만 돼도 사랑할 자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권현빈은 “장도연 누나의 영상을 많이 봤다. 박나래 선배님에게 토익 가르치는 것도 봤고, 수상 소감할 때 블랙핑크 도착 안 했다고 시간 끄는 것도 봤고, 코미디 빅리그도 봤고”라며 그녀의 팬임을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