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이건 알아야 해! 봄이 오기 전 주목할 뷰티 트렌드
반짝이는 클린한 피부부터 입술과 눈, 손끝까지 점령한 스칼렛 레드, 아이코닉한 아이라인 룩과 빛나는 헤어, 인형 같은 파스텔 룩까지 런웨이와 백스테이지에서 먼저 만나본 2024 S/S 시즌 뷰티 하이라이트!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기 전 미리 확인해야 할 뷰티 트렌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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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클린&미니멀 룩의 정석을 참고하고 싶다면 샤넬과 발망 쇼를 주목하길! 얼굴의 잡티나 홍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투명하게 빛나는 듀이 스킨 룩을 볼 수 있다.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워 보이려면 얼굴을 감싸는 은은한 광을 어떻게 살리는가에 달렸다. Dewy & Glowy
」
BEV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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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생기 넘치는 스칼렛 레드가 입술은 물론 눈가와 손끝까지 점령할 전망이다. 컬러가 쨍한 만큼 피니시에도 변화가 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울트라 샤이니한 광택감보다는 새틴이나 벨벳 피니시로 마무리해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 판단력이 필요한 때. Red Every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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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고 날카롭게! 선적인 요소를 극대화한 메이크업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델 코어 쇼에서는 찌를 듯한 각도로 눈을 가로지르는 샤프한 아이라인이 등장했고, 이걸로도 부족해 뮈글러 쇼에서는 아이라인을 가장한 얇고 긴 검정 종이를 눈꼬리에 부착한 모델이 등장했다. Abstract Eyel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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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트렌드와 함께 한동안 화려하고 컬러풀한 슈퍼 롱 헤어나 블리치드 스타일이 트렌드를 주도했다면 이번 시즌 쇼에서는 올드머니 트렌드와 함께 윤기 나고 잘 관리된 건강한 샤인 헤어가 주목을 끌었다. “난 사람이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를 볼 때 머릿결과 구두를 봐요”라는 드라마 <안나>의 대사처럼 그 어느 때보다 머릿결이라는 기본기에 충실해야 할 때. Super 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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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작된 발레코어 유행이 뷰티룩까지 번져 올해도 강세가 이어질 예정이니 좀 더 재미있고 실험적인 트렌드를 찾고 있다면, 인형을 모티브로 한 파스텔컬러 뷰티 룩을 눈여겨보자. 블랙이나 브라운에서 벗어나 키치한 핑크나 연보랏빛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활용하면 일본 만화에서 갓 나온 듯 생동감 넘치고 유니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Doll-like Pastel
」






Credit
- editor 조해리
- photo by IMAXtree.com(인물)/ 곽동욱(제품)
- assistant 강다솔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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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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