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크니까 왕 예쁜 ‘대형 트리’ 맛집 카페들

 
 
 
 
4.5미터 천장 뚫을 기세의 대형 트리가 밝게 빛나는 파주 카페 해브펀. 카페명처럼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눈도 입도 모두 즐겁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음료까지 맛있어 누구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고 물이 흐르는 테라스까지 곳곳에 힐링이 살아 숨 쉰다. 숲처럼 꾸며놓은 주변 산책까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트리 앞에 의자가 너무 작아 보이는 대형 트리 맛집 포천 어가길. 메인 트리 장식 외에도 주변 벽과 지붕 그리고 맞은편까지 밤이 되면 조명에 매료되고 만다. 베이커리도 유명한 맛집이라, 빵들도 맛있고, 오색찬란 타르트들도 커피와 곁들이기 딱 좋다.
 
 
 
 
블록버스터 급 트리의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허공에 트리뿐 아니라 실제 크기 루돌프가 끄는 썰매 위 산타가 날고, 시냇물 졸졸 흐르는 곳에 북극곰들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짭짤한 페퍼로니 피자와 베르데 크랩 오일 파스타가 선사하는 식사 퀄리티는 기분을 더욱 UP 되게 만들고 샐러드나 음료, 디저트도 숲속 안에서 자연 친화적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딸기 트리에 별이 쏟아진 것 같은 대형 트리 맛집이자 오션뷰 맛집 바다 앞 테라스. 트리에 진심인 이곳은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다. 또 딸기로 크리스마스 모자 쓴 모찌빵은 달콤과 쫀득 그 자체라 기분을 좋게 한다. 볼거리가 많아 한 번 앉으면 떠나고 싶지 않게 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