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의 또 다른 주역! 화제의 SNS 위너템은?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30ml 21만원대, 50ml 32만원대, 75ml 42만원대
막 세수를 마친 순수하고 매끈한 얼굴에 닿는 첫 제품은 피부 본연의 힘을 깨우고 활력을 불어넣는 피부 연금술의 첫 과정과 같다. 이런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끌레드뽀 보떼의 퍼스트 세럼, 더 세럼이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광채의 포문을 열어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쓴 날과 건너뛴 날의 극명한 차이가 바로 기술력의 차이. 끌레드뽀 보떼의 독자적인 뉴 스킨 임파워링 일루미네이터가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3가지 해조류 추출물인 켈플렉스가 피부 재생력을 높이며 유연함과 탄력을 개선한다. 이는 끌레드뽀 보떼만의 셀프 스프레딩 방식과 만나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피부에 고르게 퍼지고 빠르게 흡수되도록 하는 이 전달 기술과 만난 진귀한 성분들은 24시간 보습력을 유지하고 피부의 길을 열어 다음 단계 제품의 효능을 활성화한다. 남들 다 좋다는 제품을 써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기존의 루틴에 이 제품만 추가해보라. 첫 시작이 생각보다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지 모른다.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30ml 68만원대, 50ml 1백만원대
하이엔드 크림은 지속 가능한 피부 변화는 물론 딱 한 번만 발라봐도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만한 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 피부 변화뿐 아니라 스킨케어라는 리추얼을 고귀하게 만드는 위엄과 심미적 매력도 필요하다. 이 모든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 제품이어야 하이엔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것.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는 그런 하이엔드 크림 중의 마스터피스로 꼽힌다. 1982년 첫 출시 이래 꾸준한 레벨업을 통해 8세대 에디션을 선보인 이 제품은 60여 가지 성분과 100여 단계의 공정을 거쳐 궁극의 포뮬러를 완성했다. 280여 종의 효모 추출물을 캡슐화한 세라퍼먼트 추출물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스킨 임파워링 일루미네이터가 밤 시간대에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장벽을 회복시킨다. 이렇게 잠재력이 일깨워진 피부는 톤이 개선되고 더 생기 넘쳐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광채로 차오르게 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배합을 통해 탄생한 텍스처 역시 이 제품이 하이엔드 크림임을 여실히 증명한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70g 7만8천원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와 달바가 만나 분위기를 압도하는 몽환적인 비주얼의 TVCF를 공개한 바로 그 크림! '반반더블크림’, '짬짜면크림'이란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이 SNS 화제의 제품이자 에디터들이 만장일치 애정하는 원픽템으로 꼽혔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이 배합된 포뮬러가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이 제품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프리미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박하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주는 아쿠아 세럼과 쫀쫀한 탄력을 끌어올리는 인텐스 크림을 함께 담아낸 것. 전혀 다른 제형의 이 두 제품은 찰떡 블렌딩 궁합으로 겉돌거나 밀림현상 없이 쏙 스며든다. 이 듀얼 포뮬러는 피부 상태에 맞게 직접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큰 만족감을 준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개별로 사용해도 또는 2개의 제형을 레이어링해도 원래 하나의 제품이었던 것처럼 완벽하게 스며드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이런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임에도 순한 100% 비건 처방이라 더욱 믿음직스럽다.
 
▲달바 더블 세럼 올인원 멀티밤 10g 4만2천원
찢어질 듯 건조한 피부의 갈급함을 해결하면서도 반짝반짝 예뻐질 수 있다? 손대지 않고도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신박함에 올해도 멀티밤의 인기는 여전했다. 그중에서도 SNS상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제품은 명불허전 달바의 더블 세럼 올인원 멀티밤. 이 제품은 올인원이라는 명칭처럼 눈가, 팔자, 미간, 목 부위 등의 주름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광채를 더하고 기미와 잡티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목적을 관통한다. 비결은 보습·탄력 세럼 밤과 화이트닝 세럼 코어가 85:15의 황금 비율로 결합된 이중 코어 포뮬러. 2가지 밤이 한데 녹아들며 안티에이징의 주요 징표인 미백과 탄력, 주름, 보습, 광채, 영양을 두루 케어하는 것. 이렇듯 영양이 꽉 찼는데 바람이 불어도 머리카락이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끈적임 없는 발림성까지 갖췄다. 번지르르한 유분광이 아니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차분한 윤기를 부여하니 멀티밤의 은총은 어디까지일까?
 
▲더페이스샵 핸드 케어 데일리 모먼트 비건 핸드 크림 30ml 4천원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5천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보습의 우아한 향기를 남기는, 그것도 비건 인증을 받은 고퀄의 핸드크림을 살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기적! 수채화 물감을 연상시키는 더페이스샵 데일리 모먼트 비건 핸드 크림은 SNS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고함량 시어버터와 천연 유래 오일 성분, 여기에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조합된 포뮬러는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즉각 마르지 않는 보습을 충전한다. 감성적인 향기 라인업도 만족감을 높인다.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기의 #01 해뜨는 침실, 레몬과 로즈가 어우러진 #02 아침의 꽃집, 자몽과 히아신스의 하모니 #03 오후의 공원, 갓 익은 배와 프리지어가 감미로운 #04 노을 지는 옥상, 관능적인 로즈 향기의 #05 한밤의 거리, 11월 새롭게 선보일 상쾌한 풀잎향의 #06 새벽의 숲길까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머금은 퍼퓸 핸드크림은 그날의 기분과 무드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환형 실리콘류를 배제했으며 비건 인증까지 받은 착한 핸드크림이라니, 더욱 칭찬해!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벨벳 커버 쿠션 뉴클래스 SPF 34 PA++ 13g×2 3만8천원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짐이 없는 ‘갓벽 커버’를 선사하는 프로테일러 비벨벳 커버 쿠션이 <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에 간택됐다. 이 제품은 얇디얇은 피부 표현으로 유명한 쿠션 명가 에스쁘아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얇고 촘촘한 커버리지를 표현하는 쿠션의 최신판! 하이 데피니션 커버 파우더가 한 번만 두드려도 결점 없이 매끈하게 커버하며, 유연한 필름막을 형성하는 트리플 픽싱 레이어가 마치 픽서로 고정한 듯 무너짐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지속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기존 대비 2000배 더 늘어난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더해지며 겉은 보송하고 속은 편안한 겉보속촉 피부를 완성하는 것! 여기서 끝이라면 스마트 쿠션이 아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과 7가지 유해 성분 배제,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원천 봉쇄하니, <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 픽 쿠션은 이 정도 클래스!
 
▲에스쁘아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 0.1g 1만6천원
좁은 선부터 넓은 면, 정교한 한 올부터 풍성한 결까지! 전문가에게 정리받은 듯 완벽한 선·면·각이 살아 있는 눈썹을 완성하는 에스쁘아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이 또 한 번 <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 SNS 위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브로 마스터 민스코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덧바를수록 진해지고 강해 보이거나, 결이 잘 살지 않거나, 연한 컬러는 발색이 어렵다는 등의 단점을 보완해 마침내 궁극의 삼각 셰이프 펜슬로 완성됐다. 슬림한 삼각 셰이프는 뾰족한 에지 부분으로 섬세한 올을 표현하고 플랫한 부분으로 풍부한 면을 채우는 데에 최적화됐다. 그래서 빈 곳이 덜 채워지고 또렷함이 떨어지거나, 자칫 너무 진하게 연출돼 어려움을 겪었던 밸런스 파괴 곰손들도 쉽고 편리하게 눈썹을 그릴 수 있다. 붉은 기 없는 클래식 브라운부터 쿨 그레이, 잿빛이 감도는 애시 브라운 등 헤어나 눈동자 컬러에 맞춰 6가지 컬러 중 본인에게 찰떡 컬러만 선택하면 OK! 초보자도 쉽고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한 브로 펜슬을 찾고 있다면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