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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최종 보스는? 신상 전기차 총정리

도로 위를 질주하는 전기차의 최종 보스! 지금 주목해야 할 전기차 4대의 주행거리와 민첩성, 디자인 등 모든 걸 꼼꼼히 따져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11.10
 

POLESTAR 3

주행거리 610km 최대 출력 482hp 최대 토크 840Nm 제로백 5초 가격 미정
일홍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끌어. 강렬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잘 조화된 느낌?
미나 깔끔한 디자인은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중앙 디스플레이 하나로 차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죠.
일홍 직전 모델에 비해 자율 주행 시스템이 대거 탑재됐다는 발표가 있었어. 게다가 최근 아랍에미리트에서 극한 혹서기 테스트도 마쳐 안정성을 인증했지.
미나 볼보 산하 브랜드답게 안정성 인증에 진심이네요.
일홍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는데 빨리 실물을 보고 싶다.
 

LOTUS ELETRE

주행거리 600km 최대 출력 918PS 최대 토크 985Nm 제로백 2.95초 가격 미정
미나 효율적인 공기역학을 위한 디자인 덕분에 당장이라도 하늘을 날아오를 듯한 제트기 같은 외형이에요.
일홍 유려한 곡선형 라인은 보기도 좋지만 사실 이 차의 성능과 주행거리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야.
미나 외장에도 적용된 카본 패키지와 유광 블랙 휠, 순차적으로 점등하는 방향 지시등도 이 차의 고급스러움을 결정짓는 포인트예요! 게다가 완전한 자율 주행을 고려한 최첨단 센서와 360도 카메라가 차량 곳곳에 내장돼 있죠.
일홍 차량 내부도 미래지향적이야. 조수석 디스플레이와 연동되는 중앙 스크린, 편안하고 쾌적한 시트에서 느낄 수 있어.
미나 게다가 패션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원단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고, 카펫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닐로 만들었대요.
일홍 환경까지 생각한 자동차라는 것마저 프리미엄 그 자체다!
 

VOLVO C40 RECHARGE

주행거리 407km 최대 출력 408hp 최대 토크 670Nm 제로백 4.7초 가격 6천8백65만원
미나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차에 다가가면 충전 상태, 주행거리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똑똑한 차네요!
일홍 안전성도 이 차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야.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돼 완벽한 드라이빙 어시스트는 물론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된 배터리 팩 덕분에 안심하고 주행을 즐길 수 있어. 전기차 하면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 차는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아.
미나 외제차지만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순정 내비게이션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일홍 중앙 스크린 UI 디자인이 스마트폰 같아서 적응하기도 쉬웠어.
미나 저는 사실 운전 중에도 멀미를 할 정도로 예민한데 이 차는 회생제동 시에도 주행감이 편안하더라고요.
일홍 주행 시 장애물을 감지하면 차량이 자동으로 멈추는 긴급 제동 시스템도 민첩하고 섬세하다는 걸 느꼈어. 적어도 주차 실수로 인한 사고는 나지 않을 차지!
 

GENESIS ELECTRIFIED GV70 

주행거리 400km 최대 출력 429hp 최대 토크 700Nm 가격 7천3백32만원
일홍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만 적용했던 터레인 모드가 ‘E-터레인 모드’라는 이름으로 제네시스 전기차에 최초로 탑재됐어.
미나 E-터레인 모드는 노면 컨디션에 따라 눈길, 진흙길, 모래길 등의 옵션을 선택해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죠?
일홍 ‘Vehicle to Load’의 줄임말로, 전기차에 저장된 전력을 끌어다 쓸 수 있는 V2L 기능도 갖췄대. 220V를 지원하는 모든 전자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업무나 차박 등 활용도가 높겠어.
미나 재난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을 때도 긴급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대요.
일홍 ‘제네시스’ 하면 고급스러운 도심형 자동차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프로드나 재난 시에도 실용성이 빛을 발하는 올라운더가 된 것 같아!
미나 첫 차는 당연히 내연기관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고급 전기차들을 리뷰하다 보니 제대로 뽐뿌오네요!

Credit

  • editors 천일홍/김미나
  • photo by brand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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