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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한편의 노을
」
2 메종 발작의 볼루트 양초와 홀더.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특유의 장난기가 느껴진다.
3, 4 익숙한 공간에 새로운 무드와 향을 불어넣어주는 탬버린즈의 블루밍 캔들 버드와 블루밍 캔들 모닝글로리. 수작업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한 탬버린즈의 세 번째 향 오브젝트 라인이다.
6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부지 오도리페랑. 천연 대리석 용기와 유리 돔의 조합은 불을 끈 뒤 피어나는 연기까지 특별한 장면으로 만든다.
Credit
- Editors 조해리/김소연/김미나/박한나
- Photo by 김래영(캔들)
- Art designer 김지원
- Digital designer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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