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피부가 얇아서 살짝만 건드려도 티가 나는 얼굴이라고 한다. 30대 초반에 시술을 받은 후 너무 부자연스러워 피부과에 일절 가지 않았다고 밝힌 이효리는 최근 광고를 다시 찍게 되며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받은 리쥬란은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 보습과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시술. 하지만 미세한 바늘로 얼굴 전체를 찔러 시술 후 엠보싱처럼 부어오르니 환 공포증이 있다면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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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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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부터 볼륨감까지 갓벽한 미미의 입술! 그 비결은 바로 필러의 효과라고 한다. 미미는 입술에 필러를 조금씩 넣어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실제로 입술 필러는 요즘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인데, 입술이 얇고 주름이 많은 사람이 받으면 동안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 다만,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미미는 웃다 보면 잇몸이 마른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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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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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임수향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인데, 차은우가 워낙 예쁘게 생겼고, 그와 7살 차이가 나지만 극 중에선 동갑내기 설정이라 시술할 수밖에 없었다고! 임수향은 리프팅과 레이저 시술을 통해 탄력 회복에 힘썼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이 시술이 안티에이징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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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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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는 것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고백했다. 지난 8월 보톡스를 맞았다고 한 신봉선은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기념해 2달 만에 다시 맞았다고. 신봉선은 ‘독일제 보톡스’를 맞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톡스는 독성 물질이라 극소량을 주입해 근육 이완 효과를 보는 시술인데, 독소이다 보니 맞을수록 항체가 생겨 내성이 생기는 것. 독일제 보톡스에는 항체를 유발하는 성분을 제거해 내성 없이 맞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