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청소에 1억 가까이 썼다고?

 
 
향기에 진심인 브라이언이 운동복을 빨래할 때 사용하는 세제 용품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제품은 다우니 향기 부스터. 운동복에 베긴 땀의 찌든 냄새를 향기롭게 바꿔주는데 탁월한 제품으로, 해외 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다우니 섬유 연제 스포츠. 다우니 스포츠는 운동복 전용 섬유 유연제로, 땀이 옷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악취로부터 옷을 보호해 준다.  
 
 
1일 5번 청소기를 돌리는 브라이언이 선택한 청소기는? 바로 다이슨 V15 디텍트 컴플리트. 일루미네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보이지 않던 먼지 입자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두 번째로는 에코백스 로봇 청소기. 브라이언은 다이슨 청소기가 배터리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로봇 청소기를 동시에 돌린다. 에코백스 로봇 청소기는 먼지 흡입부터 온수 물걸레 청소까지 올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브라이언이 새롭게 도전한 청소 아이템은 노마인드 자석 창문 닦이다. 손이 닿기 어려운 창문의 안과 밖을 손쉽게 닦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바깥쪽과 안쪽이 한 쌍의 자석으로 붙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창문 먼지를 닦아낼 수 있다.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자력 조절이 가능해 창문 두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기 좋다.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았던 브라이언의 집에서 먼지를 우수수 나오게 만든 아이템이 있다. 바로 길이 조절 롱롱 틈새 먼지 청소 막대다. 냉장고 아래 좁은 틈이나 벽장 사이처럼 손에 닿지 않은 곳을 얇은 밀대 스틱으로 밀면 숨어있는 먼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