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000’ 향수는 필수? 정유미의 뉴욕뉴욕 쇼핑 아이템

내 텅장 눈 감아.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10.17
 
 

가방_더 로우
부어스 클러치

<이서진의 뉴욕뉴욕 2>의 특별손님 정유미. 뉴욕에 도착해 레스토랑에 메고 간 작은 백은 더 로우 제품이었다. 브랜드 이름을 듣자 반색하는 이서진. “로우? 로우 완전 비싸지! 올슨 자매가 만든 거야, 이거.” 유부 클럽인 대주 작가와 나PD는 아내 선물로 같은 아이템을 구입했다.  
 
 

넥크림_클라랑스
엑스트라 퍼밍 넥크림

정유미가 가방에서 꺼낸 넥크림을 보고 또 반색하는 이서진. 본인도 10년째 쓰고 있으며 빨간색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사용법이 정말 간단하다며 목에 쭈욱 짜서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츠_아모멘토

기내용 캐리어에 담기 위해 최대한 얇은 소재 옷들을 챙겼다는 정유미가 아침 산책 때 입은 나일론 팬츠는 아모멘토 제품. 93년생 PD가 반가워하며 서촌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이야기도 했다.      
 
 

티셔츠_미하라
야스히로

곰돌이 프린트가 귀여운 오버핏 티셔츠. 미하라 야스히로와 챔피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운동화_나이키
줌 보메로 5

정유미가 공홈에서 구매해서 박스에서 꺼낸 그대로 신고 다닌다는 나이키 운동화. 가볍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조던보다 합리적인 가격대가 강점이다.
 
 

셔츠_알라이아

정유미가 조던 크롭톱에 화이트 에어포스 1을 신고 무심하게 툭 걸친 셔츠는 알라이아 제품. 스포티한 복장에 믹스매치로 걸치기에도 좋고, 차려 입을 때도 유용해 좋아한다.  
 
 

쇼핑 목록 1.
킬리안 뱀부 하모니

정유미가 뉴욕 첫 쇼핑 아이템은 킬리안의 향수. 머스크 우드와 뱀부 하모니를 시향 후 뱀부 하모니를 골랐다. 매력적이지만 ‘센’ 느낌의 향수. 정유미는 평소 타바코나 스파이시 계열의 센 향에 플로럴 계열을 섞어 사용한다.
 
 

쇼핑 목록 2.
마더 티셔츠  

빠른 속도로 백화점을 스캔 후 고른 첫 번째 패션 아이템은 티셔츠. ‘스마일’이라고 적힌 귀여운 티셔츠는 데님으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 마더(MOTHER)의 제품이다.
 
 

쇼핑 목록 3.
R13 셔츠

같은 옷이 집에도 있지 않느냐는 대주 작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하늘 아래) 똑같은 디자인은 없다며 방어에 성공한 아이템. R13은 80~90년대 펑크, 그런지 스타일에 기반을 둔 뉴욕 브랜드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정유미 SNS / 이서진의 뉴욕뉴욕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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