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물론 두아 리파와 카일리 제너,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 부부까지! 이름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글로벌 셀렙들이 방문한 휴양지는? 바로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아만기리 리조트. 수영장 한 가운데에 있는 바위를 그대로 두는 등 자연친화적인 설계가 특징인데, 그 모습이 마치 고대 건축물을 연상시킨다. 큰 창문을 통해 고요한 사막과 바위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풍경을 바라보며 맘껏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승마와 글램핑 등 여러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막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 리조트의 매력!
제니가 수영을 즐긴 곳은 미국 유타주와 애리조나주의 경계에 위치한 콜로라도강 인공호수. 강처럼 드넓고 사암으로 둘러싸여 대자연이 주는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물결이 잔잔해 다채로운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는데, 관광객들 사이에선 미니 보트를 타고 캐니언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가장 인기다. 또한, 드넓은 지평선을 물들이는 석양도 장관! 제니가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남길 만도 하다.
맥 OS 와 윈도우 배경 화면으로도 유명한 이곳! 미국 서부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이자 제니가 수많은 인증샷을 남긴 앤텔로프 캐니언이다. 좁은 통로를 지나다 보면 바위 틈으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투어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와 함께 1시간 가량 탐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