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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꾸와 동반 입장!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성수 맛집은?

힙하기까지 한 건 안 비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9.11
 
 

아르고보니

크로플 샌드위치? 아는 맛일 것 같지만 이렇게 중독적일 일인가? 싶은 성수 아르고 보니. 귀엽고 맛있는(?) 흰 토끼가 올라가 있는 수제 케이크들도 별미다. 그 때문에 자동적으로 아메리카노를 부르게 되는 곳.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 볼거리도 많은 뚝방길에 위치해있으며 개성 있는 굿즈도 볼만하다.
 
 

쎈느

성수 팝업 성지 쎈느 서울. 유럽의 한 광장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 쎈느만의 커피와 스콘들도 군더더기가 없고 담백하다.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감성과도 잘 매칭된다. 시끄럽지만 힙스러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길만하다. 더군다나 반려견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편하다.
 
 

피키니키 라자냐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을 수는 없는 피키니키 라자냐. 맛 별로 도장 깨기 하고 싶은 욕망은 기나긴 웨이팅을 불사하게 된다. 소고기 라구 소스의 깊은 맛과 베사멜 소스로 만든 시그니처부터 먹어볼 것. 간혹 나타나는 귀여운 동물들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뵈르에코

주인장님의 버터가 유명한 브런치 식당 뵈르에코. 브랜딩 폼 미친 핫한 맥주와 버터는 금방 금방 동이 난다. 그리고 그 버터로 만드는 점심 메뉴는 접시마다 다 바닥까지 비우게 만든다. 또 언제나 시선을 끄는 강아지 직원 ‘다미’와 교감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Credit

  • 글 오르미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각 업체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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