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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칭찬해! 슈가와 이강인이 최초로 밝힌 TMI

<슈취타> 출연한 스타들의 말말말!

by COSMOPOLITAN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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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술을 태어나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게스트와 BTS 슈가가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슈취타(슈가와 취하는 타임)>. 그러나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이강인은 술이 아닌 청포도 에이드를 준비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살짝 입에 대본 적은 있으나, 특유의 쓴맛이 싫어 술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이강인. 그런 이유로 그의 최애 음료는 달달한 청포도 에이드라고 한다.

「

황민현

」

“연습생 때 매일 우유 1.2L를 다 마셔야 했어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는 황민현. 연습생 시절, 그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다름 아닌 ‘우유 마시기’였다고 한다. 매일 우유 1.2리터를 마셔야 퇴근할 수 있었다는 그. 이와 관련 슈가는 “키 성장을 위해서냐”며 반문했지만, 웃프게도 황민현 본인도 정확한 이유는 몰랐다.

「

이나영

」

“BTS 무대를 보고 반성했어요”

<무한도전> 이후 <슈취타>로 10여 년 만에 예능 마실을 나온 이나영. 그녀는 아미 지인을 통해 BTS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고 설명했는데, “저만 보면 특별하게 브리핑 같은 것을 한다. 그분이 영상을 하나 보여줬는데 공연을 하고 무대 뒤에서 거의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쓰러져가면서 산소호흡기를 하는데 갑자기 나를 반성하게 되더라”고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