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아기 맞아? 추사랑·갈소원·띠예의 폭풍 성장기

 
 
훌쩍 커버렸어, 함께한 기억처럼~. 이모, 삼촌 팬들을 휩쓸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화제의 인물 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남다른 부녀 케미를 보여주면서 보는 시청자들을 엄마, 아빠 미소를 짓게 한 사랑이는 벌써 키가 훌쩍 커버렸다. 최근 비알워터풀 화장품 광고 화보를 찍은 어엿한 숙녀의 자태를 뽐내는 사랑이의 근황을 확인해보자!
 
 
이 아가씨는 누구죠? <7번방의 선물>의 귀요미 예승이 아닌가요! 2013년, 전 국민을 눈물바다로 빠트렸던 천만 관객 영화의 주역 갈소원! 어느덧 17세가 된 소원은 더 이상 콩 먹을 나이가 아닌 어엿한 숙녀가 되어버렸다.  
 
최근에 소원은 SNS에 밀수 시사회에서 만난 류승룡과 반가운 투 샷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예승이 콩 많이 먹었구나,” “예승이 콩 먹어가 이렇게 컸어” 등 영화의 명대사를 따라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 영상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4년 전, 귀여운 잠옷을 입고 바다 포도 먹방을 하면서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신예 먹방 유튜버 띠예! 마요네즈, 초장, 머스타드 등 다양한 소스에 바다 포도를 찍어 먹으면서 귀여운 제스처로 많은 이모, 삼촌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띠예는 이제 중학생 2학년이라는 사실! 
 
최근 그녀는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면서 학교 가는 길, 친구들과 민초 설빙 먹방, 댄스동아리 오디션, 도시락 케이크 포장 등 평범한 중학생의 일상을 공유했다.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와 빙수와 초콜릿 크로플을 폭풍 흡입하면서 죽지 않은 먹방 실력을 보여주었다. 띠예 먹고 싶은 거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