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 미국편 촬영 소식에 직접 출연 신청을 한 제롬. 현재 이혼 6년 차인 그는 이혼 사유를 밝히는 2회 예고에서 “나 이거 (출연)한다고 얘기했는데 미리 허락 받아야 했다. 나는 미리 얘기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연스럽게 관심은 제롬의 과거 결혼으로 쏠렸고, 그가 허락을 구한 전 배우자가 안무가 배윤정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번 시즌 새 MC로 등장한 은지원이 “법적으로 싱글”이라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한 출연자의 전 배우자가 한국 국적이 아니라 이혼 절차가 쉽지 않았다고 말하자 본인도 미국에서 혼인 신고를 못 했다고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