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다음은 오징어게임! 지금 가장 핫한 박규영

지난 6월 말 공개 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 1위에 오른 <셀러브리티>. 원톱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작품 제목처럼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되었다. 해당 드라마에서 ‘서아리’는 순식간에 130만 팔로워를 지닌 톱 인플루언서가 되는데, 현실의 박규영은 <셀러브리티> 공개 이후 하루에 5만 명씩 증가해 현재는 팔로워가 227만이다.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단발좌 ‘남주리’로 눈도장을 찍은 박규영.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 ‘윤지수’로 강렬하게 각인됐고, <셀러브리티> 공개 후 ‘아리앓이’ 중인 팬들이 속출했다. 그리고 전해진 겹경사,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주연으로 합류한다는 소식! <스위트홈> 시즌 2와 3는 올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이다.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하며 이전까지 잘 타지 못한 두발 자전거를 연습했고, <악마판사> 윤수현을 맡아 복싱과 주짓수를 배웠으며, <스위트홈>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은 후 3개월 동안 레슨을 받아 대역 없이 직접 연주한 박규영. <스위트홈>에서 주 무기인 야구 역시 캐스팅 이후 배웠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해외 남성 배우는 티모시샬라메. SNS에 <뷰티풀 보이>, <레이디 버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관련 사진들을 게시했다. 넷플릭스 추천작도 <더 킹: 헨리 5세>. 좋아하는 여성 배우는 플로렌스퓨와 캐리 멀리건이다.  
 
 
쉬는 날이면 발레를 간다.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치맥보다 삼소,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자는 파인애플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