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김가연♥임요환. 별거설의 진실은?

2021년,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차 타고 가는 우효광의 사진이 중국 매체에 공개되며 불륜설에 휩싸인 우효광. 추자현과 우효광은 “친한 동네 지인들의 모임이었으며,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는 해명을 했지만, 불륜설을 뛰어넘어 이혼한다는 보도까지 나오게 되었다. 해명 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추자현 부부의 근황이 2년 만에 공개됐다. 바로 우효광이 기념일을 맞아 추자현과 달달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한 것! 게다가 300회를 맞은 <동상이몽>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이와 함께 지내는 삶을 공개한다고 하니, 불륜설과 이혼설은 이제 그만~.
 
소문난 잉꼬부부인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별거설에 휩싸였다고? 김가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인 임요환이 현직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라 숙소 생활을 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남편이 오면 하루 종일붙어있는다.”고 말했는데, 이게 와전되어 별거설로 보도된 것! 루머가 기정사실처럼 되어가자, 김가연은 SNS에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업로드하며, “기사를 쓸 때 창작하지 말고 사실 기반으로 작성해달라. 양가 부모님들 놀래실라. 잘 지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불쾌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작년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20년 전 연인이자 현 배우자인 서희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며 큰 화제가 되었던 구준엽. 현재,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도 무분별하게 퍼지는 가짜 뉴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구준엽의 마약설부터 서희원의 낙태설, 전남편과의 스캔들 등 자극적인 기사가 몇 달간 지속적으로 퍼지자 서희원은 해당 보도는 모두 거짓이며,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힌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