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환승연애 2> 출연진 근황모음zip

‘내일뵈요 누나’라는 말 한마디로 온 국민을 ‘현규앓이’하게 만들었던 해은현규 커플이 1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해은은 <환승연애 2> 촬영 당시 회심의 룩으로 내세웠던 핑크 드레스를 입고 1년 전 현규와 함께 촬영으로 왔던 장소를 찾았다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규가 선물해준 가방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는 것. 당시 함께 밥을 먹었던 식당, 같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으며 해당 레스토랑 셰프와 함께 촬영한 사진, 환승연애 OST를 들으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했다. 제주도에서 해은현규를 봤다는 목격담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으며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음에 팬들은 감사하고 있다고.  
 
 
<환승연애2>에 안나왔으면 큰일 날 뻔했던 나연희두 커플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일단, 이나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감자튀김 하나로 싸웠다 화해했다를 반복하고, 같이 골프치고, 스노클링을 즐기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잇몸이 마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하와이의 미친 날씨와 풍경, 둘의 귀여움이 어우러져 이 정도면 신혼여행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원빈은 규민이 새롭게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둘 사이 우정을 다졌다. 둘은 <환승연애 2> 방송 출연 이후 둘도 없는 베프 사이가 되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고. 규민은 원빈을 ‘내 남자’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원빈이 새로 시작한 사업을 도와주는 일상을 5분 길이의 영상에 담아냈다. 규민의 첫 유튜브 콘텐츠에 원빈 출연 지분이 많은 것을 본 사람들은 ‘환승연애 출연진 중 최애 두 명이 함께 나오니까 좋다’, ‘숙취해소제 챙겨줄 때부터 알아봤다’,  ‘원빈 규민 결혼 기원’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둘 우정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