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티모시 샬라메와 조우한 블루 드 샤넬

블루 드 샤넬의 얼굴이 된 티모시 샬라메.

프로필 by 홍서영 2023.05.16
무한한 가능성의 지평을 따라 자신만의 길을 찾는 남성을 위한 향수,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앰배서더가 공개되었다.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국내 마니아층을 쌓은 후, 2023년 최대 기대작 <듄:파트2>로 돌아오는 티모시 샬라메가 그 주인공!  
 
 
대담한 스타일과 거침없는 매력,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티모시 샬라메는 오프-브로드웨이 연극으로 입문 후 빠른 기간 내 할리우드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쌓았다. 앞서 설명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외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 그레타거윅의 <레이디 버드>와 <작은 아씨들>, 아담 맥케이의 <돈 룩 업> 등 유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린 것.
 
 

BLEU DE CHANEL 

티모시 샬라메와 첫 호흡을 맞춘 블루 드 샤넬 캠페인. 그는 패션과 뷰티 부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기존 남성 향수에 대한 개념을 뛰어넘는다. 이번 캠페인은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 하우스에 이정표가 되는 동시에, 모던한 아이콘으로서 그와 블루 드 샤넬의 유산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새로운 블루 드 샤넬 광고 캠페인은 다가오는 6월에, 가을에는 마틴스코세이지가 감독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Credit

  • Digital Editor 홍서영
  • Image 샤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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