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서인영∙이다인이 선택한 럭셔리 부케의 정체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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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서인영∙이다인이 선택한 럭셔리 부케의 정체

연예인 부케라 불리는 은방울꽃 부케.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4.12
+ 은방울꽃?
백합과의 종 모양 흰색 꽃. 꽃말은 순결, 사랑, 다시 찾은 행복 등이다. 영국 왕실의 꽃이기도 한 은방울꽃은 빅토리아 시대부터 부케 꽃으로 활용됐는데, 케이트 미들턴이 들며 더욱 유명해졌다. 유럽에서는 5월의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은 행운을 준다고 믿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서인영  

최근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등나무꽃 4천단으로 〈트와일라잇〉 결혼식의 로망을 이룬 서인영. 그가 부케 꽃으로 콕 집은 은방울꽃은 알고 보니 한국에서는 재배가 어렵고, 독일, 네덜란드에서 수입을 해오기 때문에 최소 3주 전에는 주문해야 하는 귀한 몸이었다.  
 
 

이다인

지난 7일,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다인. 3벌의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는데, 부케도 신부대기실과 본식으로 나눠 들었다. 그가 대기실에서 들고 있던 부케 꽃이 바로 은방울꽃.  
 
 

고소영부터 김연아까지

국내에서 은방울꽃 부케가 대중의 관심을 받은 건 장동건과 고소영의 세기의 결혼식 때문이었다. 이후 최지우, 김정은, 박시연, 송혜교 등이 들며 연예인 부케, 송혜교 부케로 불리게 되었다. 지난해 결혼한 손연재와 김연아도 이 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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