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DNA,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는 누구?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동생보다 더 예쁘다고 말이 나와 연예계 데뷔 설이 심심치않게 거론되었는데 그 일이 현실로 일어나게 된 것. 장다아는 장원영과 같은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장다아는 이미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소속사 대표 역시 SNS에 장다아의 공식 프로필을 게재되며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 공개된 것은 최근이지만 소속사와 계약을 한 지는 좀 되었다는 게 업계 사람들의 말이다.  
 
 
01년생 장다아는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재학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통해 사진이 공개된 이후 단아한 미모가 주목받으며 “일반인 졸업사진이 이 정도면 실제는 더 예쁠것 같다”, “에스파의 지젤을 닮았다”, “장원영보다 성숙한 분위기”, “부모님이 누군지 궁금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장원영의 언니라는 사실로 주목을 받으면서 장다아가 예전 손모델로 지원했던 이력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Mnet ‘아이즈원츄’ 프로그램을 통해 뒷모습만 공개되었었는데, 이후 언니와 관련된 내용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 연기자와 관련된 블로그를 팔로우하고 모델 지원서를 작성하는 등 그때부터 꾸준히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영은 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따라갔다가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언니가 장다아였던 것. 연예계 내에 제시카-크리스탈,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처럼 친자매가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장다아와 장원영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를 두고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