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 나는 이도현❤임지연 커플의 공통점!?

그림체만 닮은 게 아니었다! 더 글로리 공식 커플의 공통분모.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맺어준 인연 이도현❤임지연의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매의 눈으로 찾아낸 이들 커플의 공통분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2023년 상반기 가장 핫한 커플로 등장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1. 성씨가 같다

」

자신의 본명을 배우 활동에 그대로 사용하는 임지연과 달리, 이도현은 본명 임동현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이로써 밝혀지는 공통점 하나! 두 사람의 성이 ‘임’씨로 같다는 것이다. 놀라운 점은 단순히 성씨가 같은 수준을 넘어, 두 사람 모두 나주 임 씨로 본관까지 동일하다고 한다.

「

2. 종교가 같다

」

#교회 #예배드리고왔어요 라는 해시태그,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ldh_sky’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도현의 종교는 기독교이다. 그런데 임지연 또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교회에 다닌다”고 고백한 적 있어, 두 사람의 종교는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 교회 데이트도.. 기대해볼 수 있나요?

「

3. 혈액형이 같다

」

임지연과 이도현은 둘 다 A형으로 혈액형이 같다. 그러나 성향적인 면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도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강점을 ‘열정’이라고 말하며, “아이돌계에 유노윤호 선배님이 있다면, 배우계에서는 이도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임지연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투와 성격이 모두 시원시원하다”, “우리 가족은 모두 나처럼 되면 되고 안 되면 마는 ‘쿨’한 성격이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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