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한소희의 #럽스타그램 ?! 여성 투톱 작품 3

 
 
마음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청춘스타’ 얼굴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에 오른 <소울메이트>. <그 해 우리는> 국연수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김다미와 볼수록 매력적인 페이스, 전소니가 만났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김다미와 전소니의 연애 같은 우정, 우정 같은 연애를 다룬 이야기다. 직접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은 아름답기만 한 포스터 이면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계속되어 놀랐다는 후문.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가 보자.
 
 
‘어떻게 이 배우들을 한 영화에 모았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김혜수와 염정아를 투톱으로 시작해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로 드림팀을 구성한 것. 제작은 영화 <베를린>과 <모가디슈>등 흥행작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맡았으며,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다가오는 7월의 개봉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앞서 선공개된 론칭 예고편을 확인할 것.    
 
 
단순한 친목이 아니야, 이건 대형 스포야! 송혜교의 더 글로리 차기작으로 예정되었던 <자백의 대가> 포스터를 한소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추측만 난무했던 둘의 캐스팅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이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두 배우가 지닌 깊은 감정선이 한층 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까지는 포스터부터 개봉 일자까지, 많은 정보가 베일에 싸여 있어 추후에 공개될 정보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