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heek On! 피부 톤별 치크 착붙 추천템
치크 메이크업으로 음습한 얼굴에 생기 한 스푼 올릴 때! 본격 메이크업 전 다음의 피부 톤별 컬러 가이드를 숙지해 착붙 치크 병기를 찾아볼 것.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일단 베이스를 꼼꼼하게 해 피부 톤을 보정할 것. 핑크 계열의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본래의 톤보다 반 톤 화사한 바탕을 만들어둔다. 그다음 혈색을 업시켜줄 레드 코럴 블러셔를 사용하면 누렇게 동동 뜬 피부는 금세 사라지고 동안 페이스 SSAP가능! 만약 칙칙한 다크서클의 소유자라면 블러셔 영역을 눈 밑까지 슬쩍 올려주는 것도 팁이다. 노란 기 가득 칙칙한 피부라면 레드 오렌지 & 코럴
」

「
피부가 어두울수록 컬러 선택에 주의할 것. 자칫 백탁 있는 자차를 바른 듯 쉽게 동동 떠 보일 수 있기 때문. 브라운&진저 계열의 누드 톤을 고르되 내 피부보다 반 톤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게 필승 비법. 펄이 살짝 가미된 컬러를 레이어링해 톡톡 얹어주면 전에 없던 건강미 뿜뿜 섹시한 매력까지 급상승될 것!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라면 브라운 누드 & 진저 코럴
」





「
어떤 컬러든 잘 어울리지만 자칫 창백해 보일 수 있어 화이트 톤이 도는 연보라, 핑크 등 밝고 환한 컬러를 추천. 이때 컬러를 어느 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바르지 않고 치크로 베이스를 깐다는 느낌으로 뺨 전체에 넓게 써볼 것. 경계를 풀어 연하고 얇게 컬러를 깔아주면 형광등 켠 듯 얼굴 전체가 화사해져 단숨에 독보적 청순보스 등극! 하얗고 깨끗한 겨쿨 톤이라면 페일한 라벤더 & 라이트 핑크
」

「
마치 불타는 고구마와 같은 붉은 톤을 중화하는 게 관건. 노란 기가 감도는 빈티지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붉은 기를 눌러주고 그 위에 쿨 톤의 모브 컬러를 섞어 바르면 한층 생기가 돌 것이다. 본연의 개성을 강조하는 내추럴 메이크업 성애자라면 잡티를 자연스럽게 살려두는 것도 추천. 은은한 펄감이 돋보이는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사용하면 봄 햇살처럼 따스한 선키스트 블러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울긋불긋 혈관이 비치거나 잡티가 많다면 빈티지 오렌지 & 모브
」





Credit
- freelance editor 이기혜
- photo by 곽동욱(제품)/ IMAXtree.com(컬렉션)
- advice 이영(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 art designer 장석영
- Digital designer 김희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