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모델 한혜진의 헤어케어 루틴!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모델 한혜진의 헤어케어 루틴!

모델은 헤어 관리도 특별하다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3.27

샴푸부터 트리트먼트, 린스까지

나는 샴푸를 할 때 어떤 자세로 할까? 한혜진은 허리를 숙이고 린스까지 마무리한다. 이유는 얼굴과 등에 샴푸가 닿아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트리트먼트를 헹궈낼 때는 두피까지 다시 헹궈준다는 느낌으로 꼼꼼히 씻어낸다.
 
 

헤어 에센스와 두피 에센스, 염색약

컨디셔너까지 마무리한 뒤 도포하는 헤어 에센스와 모근 강화제. 2주일마다 뿌리염색을 하고 스타일링이 잦은 직업의 특성상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헤어라인이 올라가게 돼 모근까지 신경쓴다. 제품 사용 후 머리카락이 굵어졌지만 얼굴의 체모까지 굵어지는 웃픈 상황. 제품 도포 후 반드시 손을 씻길 추천했다.  
염색약 역시 화학 약품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두피 건강을 고려한다. 평소 모발 케어 후 갈라진 머리 끝을 가위로 잘라주는 편인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는 확실히 머리 끝을 자르는 일이 줄어들었다고.  
 
 

두피 괄사 마사지

돌기가 촘촘한 괄사를 활용해 두피 마사지 역시 잊지 않는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뒤통수까지 야무지게 문질러준다. 포인트는 측두근! 이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근육을 풀어주는데, 모근 강화는 물론이고 페이스 리프팅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잊지 말고 충분히 마사지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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