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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콘서트 찾아간 ‘프렌치 키위 주스’는 누구?

프랑스 뮤지션 FKJ 콘서트장 찾은 제니.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3.03
카페에서 자주 들리는 마세고의 ‘TADOW’를 아시나요? 바로 이 곡을 함께한 아티스트가 FKJ(프렌치 키위 주스)입니다. 몽환적인 멜로디의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죠.  
 
FKJ는 지난해 내한공연을 계획했었지만, 장비가 세관에 묶이는 바람에 공연이 취소됐었습니다. 당시 제작사 원더월은 공연 연기를 공지하며 환불을 안내했었는데요. 티켓 환불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취소 표가10%가량만 발생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지난 26일에 드디어 공연을 열었습니다, 바로 이 공연장을 블랙핑크 제니가 찾았죠. FKJ의 팬들은 “VVIP석은 누가 앉을까 궁금했는데, 제니라니!”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공연 후 FKJ는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한 스토리를 올리며 제니에게 “정말 다정하고 착하며,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프렌치 키위 주스의 대표곡 <일랑 일랑>을 감상해보시죠.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제니 및 FKJ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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