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서바이벌 남돌 전쟁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K-서바이벌 남돌 전쟁

지금 투표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이 될지 모르는 K-서바이벌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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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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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되거나 경력이 단절된 남자 아이돌 팀들이 이름을 버리고 시간별 닉네임으로 등장해 찐 실력만으로 무대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JTBC의 피크타임. ‘싱어게인’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실력에 집중한다. 활동이 없어 전원 알바중인 팀 11시의 청량과 섹시를 오가는 레전드 무대들과 팀 23시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가창력 끝판왕 무대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Mnet <보이즈 플래닛>

」

K그룹과 G그룹의 대결에서 무대 씹어 먹는 실력자는 속출했고, 여전히 반전은 넘쳐났다. 이미 N회차 데뷔한 듯한 표정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BACK DOOR팀의 K그룹 유튜브 영상은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가볍게 넘겼고, 엠넷 특, 긴장감 넘치는 어그로 편집은 이회택을 보는 시청자 심장을 들었다 놓으며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

MBC
<방과 후 설렘 2: 소년 판타지>

」

방과 후 설렘 시즌 2가 ‘소년 판타지’라는 제목으로 남돌을 발굴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참가자 중, 티저 영상 섬네일로 유명한 홍성민, 귀여움으로 시각 사로잡는 유준원, 훤칠한 키의 한국어 패치 타이베이 참가자 아이반까지 글로벌 팬들 반응 오는 멤버들이 벌써 속출하고 있다. MC 최강창민을 비롯 2PM 우영, B1A4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 아이들 소연까지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 역시 최강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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