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일타 스캔들>청량 비주얼 4인방

얼굴은 소년, 피지컬은 으른! 선재, 건후, 희재 그리고 동희.

by COSMOPOLITAN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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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은행장 이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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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 가로수만 한 키와 만찢 페이스도 설레는데 짝사랑 연기는 드라마 전체를 청량 학원물로 바꿔버리는 이선재. 바로 뮤직뱅크 은행장 MC로 알려진 이채민이다. 선한 이미지와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받는 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도 확정 지으며 23년 기대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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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남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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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의 클리셰에 빠질 수 없는 츤데레 캐릭터 서건후, 벤치에 누워서 중요한 대사 엿듣는 상황이나 아이스하키 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운동을 못 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완벽한 이 역은 드라마 ‘금수저’와 ‘치얼업’에서 자연스러운 연기 보여준 이민재가 열연 중. 유쾌한 직진남의 매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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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김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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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소년(?) 히키코모리 희재. 드라마 초중반엔 비밀스럽고 고통스러운 삶 밖엔 안 나왔지만 반전이 시작될 것 같다. 반면 검은 후드 희재의 아픔을 연기한 배우 김태정의 SNS는 해맑은 소년미를 장착해 청춘 드라마 같은 훈훈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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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열바라기 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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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점점 커지는 동희 역 또한 빠질 수 없는 극의 몰입 버튼. 귀엽고 고운 얼굴로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희 역을 맡은 배우 신재하는 2014년부터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라피 가진 실력파 배우. 최근 화제 속에 시작된 모범택시 2에서 신입 기사오하준 역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