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앞머리 있기 VS 없기! 셀럽들의 앞머리 헤어, 당신의 선택은?

이달에 무슨 일이? 이번 달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이슈.

by COSMOPOLITAN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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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잘라? 말아? 그것이 문제로다! 올해 4분기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위해 앞머리가 있는 히메 커트를 연출한 수지와 월드 투어 중 깜짝 공개한 제니의 시스루 뱅 덕분에 앞머리 뽐뿌 폭발 중! 제니의 앞머리 스타일링만 봐도 알 수 있듯, 같은 브레이드 헤어여도 앞머리 유무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 앞머리가 없으면 조금 더 힙하고 세련된 느낌이, 있으면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느낌이 강해지니, ‘앞머리를 자르느냐, 마느냐’는 모든 여자의 인생 고민일 수밖에! 요즘 제일 핫한 뱅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르세라핌 홍은채 샘플러가 딱이다. 이마는 가리면서도 눈썹은 살짝 보이는 소프트 풀뱅 스타일로, 풀뱅보다 답답한 느낌은 적고 시스루 뱅보다 스타일링은 쉬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다만 풀뱅은 얼굴의 각을 더 부각시키기 때문에 광대뼈나 각진 턱이 콤플렉스라면 제니처럼 사이드 뱅을 길게 연출하는 걸 추천. 키치한 뉴트로 무드를 내는 동시에 양쪽으로 넓은 얼굴형을 커버하고 싶다면 수지처럼 히메 커트와 매치해보자. 양쪽 머리의 길이가 광대뼈를 가릴 수 있을 정도로 길게 잘라야 광대뼈가 부각되지 않는다. 앞머리를 기르는 고통을 이겨낼 수도, 동안 페이스 장착할 수 있는 앞머리 스타일링도 놓칠 수 없다면 앞머리 피스를 추천한다. 뉴진스 다니엘 역시 가발로 뱅 스타일링을 연출했는데, 앞머리 피스는 관리나 착용이 쉬운 편이라 곰손도 시도해볼 만하다. 새로운 계절을 앞두고 색다른 뱅 헤어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어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