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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도 각자의 SNS를 통해 전속계약 종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유나는 “우리를 알아줘서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간직할게요. 앞으로도 쭉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은지 또한 소중한 무대와 꿈 같은 시간을 선물 받았다며, “소중한 팬분들을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그 인연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영은 “저희 넷은 언제나 함께할 마음이 같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팬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꼭 기약할게요.”라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랬다. 유정 또한 “영원한 이별은 없는 거겠죠?
언젠가는 영원한 이별이 없다는 걸 우리 멤버들과 꼭 증명해 보고 싶어요.”라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Credit
- 글 박지원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렙 SNS
- 영상 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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