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벌써 기대돼! <겨울왕국>∙<주토피아>∙<토이 스토리>의 새 시리즈가 공개된다?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다! 현기증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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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밥 아이거는 2022년 4분기 실적과 함께 신작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라인업에는 우리가 반가워할 애니메이션 속편이 포함되어 있는데, 디즈니가 곧 선보일 애니메이션 작품을 확인해보자.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한 <토이 스토리>는 현재 총 4개의 작품이 공개됐는데, 새로운 속편이 공개될 때마다 전편의 흥행 성적을 거뜬히 넘었다는 사실! <토이 스토리 4>가 “감동과 재미를 한 번에 주는 레전드 작품. 완벽한 엔딩으로 마무리됐다.”는 평을 받은 만큼 이번엔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초의 초식 동물 토끼 경찰인 주디와 능글맞은 fox 닉이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 <주토피아>의 속편이 7~8년 만에 나온다. <주토피아 1>에서 상반되는 종족인 주디와 닉의 러브 라인이 극에 재미를 불어넣었는데, <주토피아 2>에선 이들의 케미가 얼마나 더 진해지고 극대화됐는지가 관전 포인트! 디즈니 플러스엔 나무늘보 플래시 등 <주토피아>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주토피아 +>가 공개됐으니, <주토피아 2>를 기다리며 보는 것도 좋을 듯.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알린 영화인 <겨울 왕국>. 한국에서 1편과 2편 모두 천만 영화로 등극하며 어린이들에겐 엘사 드레스, 어른들에겐 OST 열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의 시즌 3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전작인 <겨울왕국 2>가 14억 5천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3편을 통해 어떤 재미와 기록을 만들어 낼지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바~.
디즈니에서 세 개의 작품의 속편 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SNS와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엇갈린다고 한다. 특히 이런 현상은 <토이 스토리>와 <겨울왕국>에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토이 스토리 4>와 <겨울왕국 2>의 결말이 깔끔하게 끝났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며 전작의 명성이 깎일 수도 있다는 우려의 반응을 표현하고 있는 것. 디즈니는 이 3개의 작품이 “무적의 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라고 말함과 동시에 곧 출연진과 시놉시스 등 세세한 정보가 공개된다고 밝혔는데, 공개될 정보가 지금의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토이 스토리 5>
」

「
<주토피아 2>
」

「
<겨울왕국 3>
」

디즈니의 속편 소식이 기대와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Credit
- 글 MINI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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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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