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이준호·연준이 말하는 남.친.짤 무한 생성 꿀TIP?!

 
뷔, 이준호, 연준, 황민현이 ‘남친짤’의 정석이라는 애칭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훈훈한 외모에 패셔너블한 사복 센스까지 더해진 사진이 SNS 피드에 가득하기 때문. 이들이 SNS에 업로드한 사진을 통해 남친짤의 대명사로 거듭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확인해보자.  
 
커플 여행 간 것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찾고 있다면 뷔의 피드를 확인해볼 것. 뷔는 블루종 점퍼에 트레이닝 복과 하얀 슬리퍼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이 룩이 마치 밤바다를 같이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순간 포착한 듯 약간 흔들리게 찍은 사진이 오히려 자연스러우면서 내가 직접 찍어준 것 같은 재질이라 좋아~.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검정색 슬랙스 바지를 입어 깔끔한 룩을 완성한 황민현. 여기에 커피잔까지 드니, 공부 잘하는 훈훈한 대학 선배 느낌이 폴폴 풍기는 남친짤이 완성됐다. 니트 대신 하얀 셔츠와 브이넥 조끼를 레이어드하여 입고 헤드셋 착용으로 치트키를 더하면 당장이라도 1:1 과외받고 싶을 듯!
 
회색 후드티 모자를 귀 뒤로 써 장꾸미 넘치는 연하 남치니로 완벽 변신한 이준호. 그는 후드티 끈을 리본 모양으로 묶어 줬는데, 이것이 귀여운 매력을 배로 상승시켜 주는 포인트가 되었다. 준호처럼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미소를 더하면 인생 남친짤을 건지는 것은 시간문제.
 
MZ세대에게 ‘남친짤 아이콘’ 그 자체로 유명한 TXT의 연준. 그 이유는 속살이 살짝 비치는 스트라이프 패던의 시스루 니트에 찢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룩에서 볼 수 있듯, 그의 패션에서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여기에 요즘 인싸템인 에어팟 맥스까지 목에 걸쳐 시크한 느낌까지 주니 저장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