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립 VS 블러 립! 요즘 핫한 셀럽들의 립 메이크업 치트키는?

촉촉함이 살아있는 글로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탱글탱글 윤기가 살아있는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처럼 ‘생기돋는’ 립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아래의 꿀팁을 참고해보자.
 
✔️글로시 립을 연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원하는 립 제품를 발라준 후 투명한 립 글로스를 레이어링하는 것! 이때, 입술 전체에 넓게 바르기보다는 통통한 중간 부위와 입술 산을 중심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보다 입체적인 입술 연출을 위해 플럼핑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제품에 따라 후끈거림이나 화~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니 ‘예민러’라면 스킵!
✔️앞서 사용한 립 제품보다 조금 어두운 컬러의 립 펜슬로 입술 아래 라인을 따라 그려 자연스럽게 음영을 주면 3D 입술로 거듭날 수 있다.
✔️좀 더 블링블링한 립을 원한다면 작은 아이 섀도 브러시에 자글자글한 펄 파우더를 묻혀 입술에 꾹꾹 눌러보자.
✔️촉촉한 립은 지워지는게 걱정이라고? 그렇다면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밑바탕을 깔아준 후 촉촉한 립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글로 메이크업이 대세 스타일이라면 자연스러운 스머지 립은 유행과 별개로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 컬러에 따라 분위기 ‘만렙’이 되기도, 고혹미 넘치는 룩이 되기도 한다.  
 
✔️립 라인을 따라 채워 바른 후, 면봉이나 브러쉬를 사용해 입술 라인을 스머징 해준다.  
✔️입술이 얇은 편이라면 원래 립 라인보다 살짝 두껍게 발라준 후 립 라인을 살짝 뭉개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보자.
✔️본래의 입술 색이 도드라진다면 입술 경계를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한번 정리해주자.
✔️글로시한 제품보다는 벨벳같은 부드러운 발림성의 립 제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