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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이라는 발라드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정예인. 더욱 깊어진 감성과 가다듬어진 목소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트 69만8천원 렉토. 니트 베스트 47만8천원 쉐르. 스커트 19만8천원 르917. 블라우스, 레이스업 부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벨벳 재킷 32만9천원 보카바카. 블라우스 29만8천원 렉토. 데님 미니스커트 37만5천원 가니. 베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시어링 코트 3백39만원 마쥬. 니트 드레스 가격미정 포츠 1961. 발라클라바 17만5천원 코스. 니하이 부츠 가격미정 막스마라.
Credit
- Digital Editor 김하늘
- Photographer 최문혁
- Model 정예인
- Hair 오지혜
- Makeup 공혜련
- Styling 노경언
- Assistant 류윤진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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