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마저도 감성 철철~ 강민경이 애용하는 다이닝룸 아이템

강민경이 큰맘 먹고 플렉스한 회심의 아이템은 바로 오븐 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라꼬르뉴’. 강한 화력의 버너와 라꼬르뉴의 핵심인 오븐, 그리고 넓은 수납공간을 한데 갖춘 가스오븐레인지다. 2천만원을 거뜬히 넘는 가격으로 어지간히 주방에 애정이 있지 않으면 엄두도 못 낼 고오급주방템.  
 
 
이렇게 간지나는 칼 거치대 봤어? 칼을 꽂는 형태가 아닌 나무판에 붙이는 형태로, 나무 안에 자석이 들어 있어서 칼날을 찰싹! 고정해준다. 칼 거치대마저 힙!
 
 
스타벅스 믹서기로 유명한 바이타믹스! 이 브랜드의 A3500I 모델을 사용 중인 강민경의 후기에 따르면 소문대로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도마 역시 감성 철철~. 그녀가 추천하는 도마는 미국 브랜드인 에피큐리언의 원형 도마.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편리할 뿐 아니라 가볍기까지 하다고 한다.
 
 
강민경의 다이닝룸의 엣지를 더해줄 위스킨 잔도 그녀의 추천템! 아비에 무아와 김동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위스키 글라스로 입으로 직접 불어서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각기 다른 모양이 매력적이다.  
 
 
다이닝룸 의자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가구 브랜드 토넷의 제품. 토넷 의자는 가볍고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미적으로도 아름다워 많은 건축가, 예술가들에게 사랑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강민경의 픽은 우아한 곡선으로 고즈넉한 멋이 있는 토넷 210 모델.
 
 
현시점 가장 인기 많은 조명 브랜드는 루이스폴센 아닐까? 다이닝룸 테이블 위에 달린 이 조명은 루이스폴센의 셉티마로 켜켜이 쌓인 유리들이 빛을 넓게 분산시켜 눈부심 없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