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라는 부캐로 한창 주가를 올렸던 래퍼 ‘매드클라운’이 지난해 비 연예인 아내와 합의 이혼을 했다. 앞서 그는 동료 래퍼 ‘딘딘’의 소개로 비 연예인 여성과 3년간 열애한 뒤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었다. 그 이듬해는 아들까지 얻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 보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양육원은 아내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이혼한 뒤 이미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육아에 전념하느라 한동안 TV에서 보이지 않던 배우 ‘한그루’가 최근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인기를 얻을 무렵인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 만인 2017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낳은 뒤, 조용한 결혼 생활을 하는 듯 보였던 그녀. 지난 6월에는 배우 ‘손석구’가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복귀를 예고했었다. 한편 현재 그녀는 복귀작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