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쏘 하하하 했던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학생 버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던 한 댄서가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당당하고 멋지게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응원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중!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
〈스걸파〉에 출연해 최종순위 5위를 했던 그룹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암 투병 소식을 밝혔다. 최근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는 근황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사진 속 이채린은 편안한 병원복 차림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항암치료 받기 전 찍었던 사진으로 보여진다.
이채린은 지난 8월 건강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그때 처음 병을 발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 나이에 암에 걸려 무너질 법도 한데, 오히려 멋지게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풍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중이다. 코스모 역시도 이채린의 건강이 완화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