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린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파리에서 손연재는 깔끔한 캐주얼룩을 보여줬어요. 오늘은 신혼여행에서 리즈를 찍은 손연재의 파리 패션을 살펴볼까요?
아미의 그레이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로 깔끔한 룩을 연출한 손연재! 프라다 로퍼와 블랙 양말로 스타일리시하면서 귀엽게 스타일링을 했네요.
블랙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카디건을 활용해 블랙&화이트 룩을 입은 손연재. 큼지막한 르메르범백 라지사이즈로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어요.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에 슬릿 디테일이 매력적인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 디테일이 있는 디자인의 스커트라 블랙&화이트 룩임에도 지루하지 않아요. 땋아내린 머리와 캐주얼한 스니커즈가 스타일링에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주죠?
셀린의 그레이 니트 후디와 조거팬츠를 매치했네요. 여행에는 뭐니 뭐니해도 편한게 최고! 백으로는 큼지막한 르메르 범백을 매치해 엣지를 살렸어요.
격식있는 디너 자리에서는 페미닌한 원피스를 입었어요.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디올 제품! 이어링으로는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