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유행 예감! 여돌의 투톤 헤어

케플러의 핵심 퍼모머히카루.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한 블론디미디 단발은 히카루만의 귀여움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한 번에 발산한다. 
 
최근 데뷔 첫 대형 팬미팅을 개최한 케플러는 최근 ‘KCON 2022 LA’ 공연에 참여해 해외 팬들과 만났고, 9월엔 2만여 명의 관객 동원되는 일본 쇼케이스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유의 매력적 음색과 강약 조절된 클린 한 춤선으로 눈에 띄는 빌리의 메인 댄서 션.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앞머리만 컬러가 다른 찰떡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션이 포함된 걸그룹 빌는 신곡 'RING ma Bell’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Pink Venom'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고의 K-팝까지 수상한 블랙핑크. 특히 뮤비 속 로제의 블랙과 옐로의 투톤 롱 헤어는 큰 존재감을 발산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총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Lemon-Aid 같은 청량함으로 사랑받는 솔로 가수 최예나. 투톤 헤어도 예나스럽게 귀여움으로 소화한다.  
 
2022년을 빛낸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 아티스트(신인)’ 부문을 수상한 예나는 첫 번째 솔로 타이틀곡 ‘SMILEY’로 벅스와 멜론 최신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SMARTPHONE’으로 솔로로도 여지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엔믹스 파워보컬 릴리도 투톤 헤어로 변신했다. 단발 끝부분만 블랙으로 물들여 새 앨범 신비감을 더한다.  
 
두 번째 싱글 'ENTWURF’ 발표하는 엔믹스.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MIXX POP 장르라고 밝힌 엔믹스는 전원 올라운더 표방하며 19일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