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따로 또 같이, 리빙룸메

나 쿨리시동, 에피소드 수유 838에서 리빙룸을 쉐어하면서 룸메이트와 한달 살기를 시작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8.31
@living.room.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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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미드 <프렌즈>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과 같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친구들의 삶을 동경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하루 일과를 마친 후 마음에 맞는 메이트와 함께 리빙룸에 모여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삶을 꿈꿨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수유 838’에서 한달 살기를 시작하면서 마침내 그 로망을 실현시켰다. 에피소드 수유 838은 요즘 핫한 쉐어 하우스로 여러가지 룸 타입 중 룸 메이트와 함께 투 룸 하우스에 입주해 리빙룸을 쉐어하면서 따로 또 같이 사는 신기한 라이프를 경험했다. 에피소드 수유 838의 라이프는 “리빙룸메이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두 공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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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기 위해 현재 살고 있는 한달 살기 하우스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를 둘러본 뒤에는 리빙룸메가 추천하는 맛집과 멋집 코스인 #쿨동시티투어 를 추천한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네이버에서 ‘리빙룸메 에피소드’를 통해 예약 후 투어해볼 것. 비용은 무료이며 전시는 9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 

Credit

  • 글 한석동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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