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혹시 fox? 플러팅갑, <환승연애 2> 나연의 연애 스킬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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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혹시 fox? 플러팅갑, <환승연애 2> 나연의 연애 스킬

패널인 쌈디, 이용진도 인정했다는데?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8.24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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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환승연애 2〉가 중반을 지나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와중에 모든 남자 출연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한 나연의 플러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의 접근법, 연애의 시작을 고민 중이라면 나연의 연애 기술에 주목해보시길.
 

나에게 집중하게 하기, 나연 X 규민

옛 연인과 처음 만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 규민과 나연. 규민이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자 “이 장소에 뭐 있는거 아니에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는다. 이후 나이를 공개하고, 나연이 동생인걸 알게된 규민이 “상대방이 동생인 걸 알아버리면 귀여워져버리는 게 있다”고 말하자 나연은 “나이때문에 귀여운 게 아니라 내가 귀여운 것”이라며 규민에게 펀치라인을 날린다. 이후 소주 4병을 마시고 그날 찍은 사진을 함께 감상하며 어깨에 살며시 고개를 기대기도 해 규민을 비롯한 보는 사람들의 마음 역시 설레게 했다.  
 
 

리액션 부자! 나연X태이

나연과 데이트하기 위해 자신이 일하는 카페로 나연을 데리고 간 태이. 자신을 위해 커피를 내리는 태이에게 나연은 ‘반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그러면서 만들어주는 메뉴마다 ‘맛있다’며 엄청난 리액션을 해주었다고. 이후 이어진 식사시간에 태이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나는 없다’고 말하자 나연은 “뭐지 이사람? 만들어주고 싶네”라며 심쿵 멘트를 하는가 하면 이후 이어진 밤 산책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너무 황홀하다’며 속삭이고, 태이의 눈을 바라보며 “좋은데?”라고 말한다. 자신의 이두를 만져보라며 힛! 하고 힘을 주는 귀염뽀짝 어필은 보너스.  
 
 

둘만의 비밀 공유, 나연X원빈

모든 남자 출연진들을 원며들게한 주인공, 원빈. 그런 그의 픽은 나연이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원빈도 빠져들게 한 나연의 매력은 대화 스킬에 있다. 서로 어색했던 초창기, 고기를 굽는 원빈에게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 해준 것을 시작으로 나이 공개 후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는 원빈에게 “누나라고 하지마 나연이라고 불러”라고 말하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전남친 희두의 등장 이후 마음이 불편해진 나연은 원빈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이런 기분일 줄 몰랐다”며 자신의 솔직한 기분을 원빈에게만 털어놓기도 한다.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면 마치 자신이 상대방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의도치 않게 어필한 것이 나연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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