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니하이 삭스를 블랙 청키 힐과 매치한 벨라 하디드. 그는 포멀한 스타일링에 나이키 니하이 삭스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벨라 하디드처럼 데일리한 스커트와 티 일지라도 과감하게 양말을 끌어 올린다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
과연 패션 피플은 임신해도 패션 피플이라는 것을 보여준 베로니카 헤일 브루너. 베로니카는 만삭인 보디 라인을 미우미우 로우라이즈셋업으로 선보였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그레이 삭스와 로퍼 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멋쟁이 엄마의 모습을 완성했다.
뻔하지 않은 티셔츠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주연의 패션을 주목해보자. 이주연은 오버사이즈 프린팅 티셔츠와 쇼츠를 선택했다. 여기까지는 무난할 수 있었으나 나이키 삭스와 하이힐을 더해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흰 양말은 아재 패션의 전유물이었다는 사실. 요즘은 오히려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흰색 양말을 샌들 힐과 매치한다면 트렌디하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