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 <연애는 직진> 남자 출연진은 누구?

‘골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예능, ‘연애는 직진’에 나온 일반인 남자 출연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여진, 송해나, 유빈, 최윤영과 데이트를 하며 매력 분출 중이라는데. 출중한 외모에 반전 직업을 가진 그들이 누군지 파헤쳐 봤다.
 
 
세심한 배려와 현란한 축구 솜씨로 유빈의 마음을 훔친 김지훈. 훈훈한 외모도 외모지만 카이스트 출신 성형외과 의사라는 직업을 지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현재 분당에 위치한 종합병원 성형외과 의사로 재직중이며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빈이 그의 인스타를 보고 골퍼로 착각했을 정도.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매니아답게 골프의류 브랜드와 피트니스센터의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커피에 대해 박식한 지식으로 유빈을 놀라게 한 이기훈. 그의 정체는 커피 브랜드 CEO 였다. 그의 직업이 공개된 후 “어디서 많이 본 얼굴같다”는 반응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그는 ‘하트시그널’의 후속작’ 프렌즈’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고. 현재 페블컴퍼니, 듁스커피, 33아파트먼트 등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러닝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에게 자유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하얀 바지를 입고 바다로 입수하는 남자, 오스틴 강. 그는 전직 모델이자 셰프로 활동중이다. 2016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4>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진출한 실력파라고. 현재 LG 전자가 운영하는 카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셰프를 겸하면서 타코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수룩한 한국말이지만 상대방을 위해 열심히 말하려고 노력하고, 1:1 데이트를 위해 필름카메라를 챙겨오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남자 출연진 중 한 명!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지녀 여자 출연진들이 예술가, 혹은 댄서, 피트니스 모델이 아닌지 예상했던 박태양은 현재 소방관으로 재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전직이 간호사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평소 연애 스타일이 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르게 침투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예고편에서는 다른 남자 출연진들에게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하러 가도 되지? 먼저 간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