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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컸어? 가수 데뷔한 수리 크루즈 근황

벌써 16세. 엄마 케이티 홈즈가 연출한 영화의 주제곡을 부른 수리 크루즈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8.04
“수리는 재능이 많아요. 노래를 부를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하겠다고 했고, 난 그 애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뒀어요. 지난가을엔 <레어 오브젝트>에서 노래를 불렀죠. 하지만 그걸 빼면 그저 고등학교에 다니는 열여섯 살 아이죠.”  
- 케이티 홈즈
 
 

우리 수리가 다 컸어요?!  

수리 크루즈, 2006년생. 태어나 보니 엄마는 케이티 홈즈, 아빠는 톰 크루즈였던 셀럽의 2세. 덕분에 꼬꼬마 시절부터 타블로이드지를 도배하며 전 세계 여자 아이들의 패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2년 부모의 이혼 후 엄마 케이티와 뉴욕에서 지내면서 파파라치 사진으로 종종 볼 수 있었던 수리 크루즈. 올해 나이 16세인 그가 가수 데뷔를 했다는 소식이다. 엄마 케이티 홈즈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 <얼론 투게더(Alone Together)>의 주제곡 ‘Blue Moon’을 부른 것.  
 
최근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한 이 영화는 팬데믹 뉴욕을 배경으로 에어비앤비에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 배우는 케이티 홈즈와 짐 스터게스. 짐은 케이티의 또 다른 연출작 <레어 오브젝트(Rare Objects)>에도 출연했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IMDB
  • 해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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