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덕후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는 ‘민희진 사단’의 걸그룹이 공개됐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총 5명의 ‘갓기’ 멤버들에 민희진 대표이사 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렉팅이 더해져 많는 팬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청바지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는 사랑스러운 이 신인들의 아웃핏을 속속들이 파헤쳐보자!
뉴진스가 공개되기 전부터 오디션 모집 글에 얼굴을 올렸던 민지. 말갛고 오똑한 코가 지닌 단정한 분위기가 매력인 멤버. 오버사이즈 맨투맨, 니트 쇼츠에 보라빛 클락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통통 튀는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유일한 타국적의 멤버 하니! 베트남에서 온 동글동글하고 도톰한 입술이 귀여운 멤버. Y2K 느낌이 물씬 나는 크롭 맨투맨에 미니 카고 스커트를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허리 벨트까지 더해주면, 허리가 가늘어보이는 건 덤!
〈레인보우 유치원〉과 〈신화방송〉을 기억하세요? 그 방송에 출연했던 아기가 요렇게 커서 데뷔를 하다니! 한국-호주의 혼혈 멤버 다니엘. 이국적인 외모와 긴 속눈썹을 자랑한다. 암 워머와 플랫폼 메리제인을 거침없이 스타일링한 패션은 MZ 세대 패션 그 잡채!
냐옹~한 마리의 고양이처럼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계속 생각나는 멤버. 크롭티, 체크 스커트, 통굽 부츠로 락시크st 패션 완성! 여기에 하트 벨트와 작은 진주 아이템을 더해 러블리한 무드도 놓치지 않았다.
모든 멤버가 ‘갓기’이지만 2008년생으로 정말 ‘아기’인 막내 혜인.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처음부터 눈이 가는 멤버다. 기하하적인 레깅스, 별 모양의 펀칭 디테일 롱부츠로 언니 멤버들과는 또 다른 혜인만의 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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