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신인 여돌 르세라핌! 오늘 20일, 이들 관련하여 하이브 측에서 충격적인 발표 했는데. 앞으로 르세라핌은 5인조로 활동을 할 예정이며, 멤버 중 한 명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김가람은 데뷔와 동시에 학교 폭력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았던 멤버 중 한 명. 이번 1집 활동이 첫 데뷔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김가람은 공식행사에서 제외된 채 르세라핌 활동을 잠정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김가람이 빠진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간 르세라핌은 초반의 학폭 논란을 뒤로 한 채 화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알렸다. 하지만 르세라핌의 성공과는 별개로 김가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계속되면서 결국 하이브는 중대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오늘 20일 공식적으로 르세라핌 김가람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어 르세라핌은 당분간 지금의 5인조로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