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미국 대형 페스티벌에서 메인무대를 장식한다고?

KPOP 가수가 메인스테이지를 장식하는 건 최초라고!

지난 7월 1일 방탄소년단의 첫 솔로 주자로 앨범을 낸 제이홉. 다가오는 7월 31일 미국에서 개최하는 최대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장식한다는데!
제이홉은 메인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1시간 동안 단독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 입증!

」

지난 6월, 롤라팔루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제이홉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고 난 후, 제이홉이 출연하는 날짜인 7월 31일 자 티켓은 빠르게 소진되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7월 1일 제이홉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고 난 이후엔, 페스티벌의 모든 종류의 티켓이 매진되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었다는데. 한 미국 커뮤니티에서 말하길, 일요일 티켓이 먼저 매진되는 건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

제이홉의 무대는 언제?!

」

제이홉은 페스티벌 피날레이자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인 7월 31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의 제이홉과 함께 헤드라이너 명단에는 메탈리카, 두아리파, 제이콜, 그린데이 등이 있다.

「

이 외에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케이팝 그룹은 누구?

」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이홉이 무대를 선 보이는 날보다 하루 앞선, 7월 30일에 무대를 선보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