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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는 배우 문근영?!

배우 아닌 감독으로 부천 국제영화제 참석하는 그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7.05
국민 여동생, 기부 천사, 최연소 연기대상. 배우 문근영 뒤에 따라오는 말들이다. 그런데 최근 여기에 ‘감독 문근영’이 추가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 왔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문근영은 <심연>, <현재진행형>, <꿈에 와 줘>라는 제목으로 세 편의 단편 연출작을 선보인다. 갑작스러운 연출 소식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사실 그녀는 긴 공백기 동안 창작집단 ‘바치’라는 크루를 결성한 뒤 개인적인 작업물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나 그녀의 작품 중 <심연>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데, 문근영이 직접 시놉시스, 연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작품은 필사적으로 한계를 넘으려는 한 여자가 한 줄기 희망 앞에서 더욱 깊은 심연으로 가라앉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그녀가 연출한 작품들은 그녀가 속한 ‘바치 창작집단’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및 영상 출처 바치 창작집단 유튜브/ 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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